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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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따라 왠지 기분이 적적하네요.
필자 역시 좀 더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며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지만,
정작 내 뜻대로 되는 것은 너무 보잘것없고 초라할 뿐입니다.
아마 2000년 연말이던가?
여하튼 난생 처음으로 방문했던 카지노,
베니션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하고 웅장했었던 장면들이 기억납니다.
그땐 돈을 잃고 따고 보단,
내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과 삶이 마냥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.
하지만 부유하던 그때는 몰랐고, 가난하고 망가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.
그 화려함이 날 초라하게 만들 것이고, 결국 그 웅장함이 날 작아지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요...
'삶이 그대를 속인다' 음 그것보단 '내가 삶에 속았다', 이 표현이 맞으려나?
여하튼 오늘따라 독재, 국가주의에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러시아의 작가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글귀가 생각나서 함 적어봅니다.
-- 2025.03.02 Am1:40 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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